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씨에스케미칼이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자료실
HOME > 견적문의 > 자료실
작성자 어드민 작성일 2017-10-18 조회 50,120
당살초 추출물 (Gymnema Sylvestre P.E)

당살초.jpg
 
당살초추출분말.jpg
 당살초 추출 분말 (Gymnema Sylvestre P.E 75%)


특징



당살초는 박주리과에 속하는 넝쿨 식물로, 중앙 아시아, 남부 인도, 서부 고츠산맥, 인도 서해안의 고아지역 등 해발 3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풀로 쓴 맛이 난다. 이 잎을 씹으면 1~2분 만에 설탕의 단 맛을 느낄 수 없게 되며, 당살초의 잎에는 단맛을 없애는 신기한 작용을 하는 김네마산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혀에서뿐만 아니라 장관에서도 당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가가이모과라고 부르며, 최근 일본에서는 임상실험과 성분분석을 통해 당뇨에 특효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당살초(糖殺草)'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게 되었다.


당살초 추출물은 인도에서 오래 전부터 당뇨병 치료약으로 사용되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뿌리에서 얻은 유액을 단맛과 쓴맛을 없애는 데 사용하였다. 중국에서는 유선열, 해열, 종기, 외상 등에 치료제로 사용하며, 최근 들어서는 여러 나라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써 각광받고 있다.




효능



당살초 잎에 포함된 김네마산에는 당분의 흡수를 차단하는 기능이 있으며 식전에 먹으면 김네마산이 장에서 일하며 장내에서 당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그래서 장에 흡수되지 않은 당분은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식사를 하면 혈당치가 높아지고,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당뇨병의 경우에는 식후에 비정상적으로 인슐린을 분비시키고 혈당을 낸다. 그러나 당살초를 취함으로써 급격한 혈당치의 상승을 줄여 줄 수 있다. 혈당치를 안정시키기 때문에 췌장에 인슐린 분비의 부담이 적어진다.


잎 분말을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소장에서 당분의 흡수만 억제되고, 당분을 섭취하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 혈액에 혈당이 낮아진다. 이는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량이 줄어들고, 나아가 췌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여 당뇨병의 치료를 촉진하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다. 임상실험 보고에 따르면, 당살초 추출물의 김네마산이 당분의 장벽 통과를 방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경증으로 비만도가 높은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경구 혈당 강하제와 병용하면 중증인 경우도 혈당의 상승을 방지하는데 유효하다고 되어 있다.


또한, 당살초 잎을 달인 물은 소변의 분비를 증가시켜 콩팥과 자궁 기능을 도와줘 갱년기 여성들에게 사용하기도 한다. 몸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며, 장 청소 기능에 이어 변비 소갈증에도 좋다.

이전글 - 부추잎 추출물 (Buchu leaf Extract)
다음글 - 아슈와간다 추출물 (Ashwagandha P.E)